어느 대학을 가도 그렇듯 유엔평화대학에도 동아리가 많다.Photography Club, Cooking Club, Yoga Club 과 같이 흔한 동아리에서부터 Non-violence Communication Club, Sustainable Club 같은 유엔평화대학과 어울리는 동아리들도 있다. 2주에 한번 씩, 다큐멘터리나 분쟁/평화 이슈를 다룬 영화를 보는 영화동아리가 있다.오늘의 상영작은 2011년 오스카에서 베스트 외국영화상을 받았다고 한다. 영화를 보며 며칠 전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본 구절이 생각났다. "An eye for an eye makes the whole world blind." 마하트마 간디가 한 말이라고 한다. 영화에서 엘리아스 아빠 캐릭터가 참 좋았다. 폭력을 폭력으로 갚지 않고, ..
유엔평화대학 Upeace
2012. 9. 21. 12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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